2018bnk경남은행장기 대진표및 수정본 대회요강

남해군 사무국장입니다.
대표자 회의 때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질의합니다.
대회요강 발표, 신청서 접수 이후에 참가선수 자격을 제한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강에 맞춰서 최상의 전력으로 구성해서 참가선수 명단을 제출하는 것이 상식인데
이미 공지된 내용이 변경이 되면 선수 구성을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선수변경을 받아 주실껀지....
그리고 통상적으로 대표자 회의에서 의견이 나오면 다음해 대회에서 해당 내용을 반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해가 안갑니다.
작년에도 이 문제로 시끄러웠고 불미스런 일도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출 제한도 대축등록 선수로 포괄적으로 제한 할 것이 아니라...
대학까지 등록된 선수 또는 실업, 프로팀 등록 경력 및 그만둔 시점부터 몇년이 경과된 자 등 구체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선수생활 하다가 그만둔 경우에는 이런 조항들 때문에 직장에서 참석하는 대회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축구했던 경력이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축구선수로 등록되었던 사람이 축구협회의 규정 때문에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