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교실 14개 클럽 400여명 참여
창원유소년축구교실이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 다시 시작돼 창원에 유소년 축구열풍을 이어가게 됐다.
창원시와 창원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창원시유소년축구교실이 지난 18일 `킥 오프' 됐다.
첫 시즌인 지난해에는 500여명의 꿈나무들이 찾아와 축구 붐을 실감케 했으며, 올해 역시 400여명의 회원이 등록했다.
관내 초등학교 14개 클럽 4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시즌에는 오는 12월까지 주 1회 주말을 이용해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갖게 된다.
지도자들은 창원시청 실업선수 및 유소년 지도자들이 직접 축구 기술 등을 지도하게 되며, 참석률 75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된다.
창원시축구협회 서석만 회장은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 유소년 꿈나무의 조기발굴과 축구 인구 저변확대를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유소년축구교실은 무료이며, 창원시체육회와 창원교육청이 후원한다.
연락처 창원시축구협회 (☏0552627979).
전강준기자
창원유소년축구교실이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 다시 시작돼 창원에 유소년 축구열풍을 이어가게 됐다.
창원시와 창원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창원시유소년축구교실이 지난 18일 `킥 오프' 됐다.
첫 시즌인 지난해에는 500여명의 꿈나무들이 찾아와 축구 붐을 실감케 했으며, 올해 역시 400여명의 회원이 등록했다.
관내 초등학교 14개 클럽 4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시즌에는 오는 12월까지 주 1회 주말을 이용해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갖게 된다.
지도자들은 창원시청 실업선수 및 유소년 지도자들이 직접 축구 기술 등을 지도하게 되며, 참석률 75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된다.
창원시축구협회 서석만 회장은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 유소년 꿈나무의 조기발굴과 축구 인구 저변확대를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유소년축구교실은 무료이며, 창원시체육회와 창원교육청이 후원한다.
연락처 창원시축구협회 (☏0552627979).
전강준기자